도시철도정보
Home > 도시철도정보 > 메일링 뉴스 
'핼러윈도 좋지만'…지하철 피투성이 분장에 시민들 '화들짝'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7-10-30 | 조회수 : 129
첨부파일 :

기사입력 2017-10-29 14:34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병원에서 폭행당하고 지하철로 도망와 쓰러진 피해자인 줄 알고 심장이 멎는 듯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대화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던 시민 A씨는 순간 까무러칠 뻔했다.

출발 전 정차해 있던 전동차 안에 한 남성이 힘없이 앉아 있었는데, 얼굴이 온통 피투성이였다.

복장도 심상치 않았다. 상의와 하의는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자복이고, 급하게 뛰쳐나온 듯 점퍼를 걸치고 있었다.

바로 역 사무실에 신고한 A씨는 역 직원에게 진상을 듣고 허탈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해당 남성은 실제 환자가 아니라 핼러윈 데이 분장을 하고 지하철을 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핼러윈 분위기를 내며 분장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른 아침 공공장소에서 이런 행동은 적절치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화역 관계자는 "급한 환자가 있는 줄 알고 출동했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며 "해당 남성에게는 주의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새글 0개 / 전체 2495
[1] [2] [3] [4] [5] [다음5개]
2495
성중기의원 "지하철 역사 및 열차 내 강화된 공...
운영자
17-11-21
2
2494
“내리막 계단 힘들어”… 서울 지하철 ‘하행’...
운영자
17-11-21
2
2493
지하철 역무실 금고 턴 전 사회복무요원 집행유예
운영자
17-11-21
1
2492
서울시, 폭설때 지하철·버스 막차시간 1시간 연...
운영자
17-11-15
14
2491
한국 원정 ‘지하철 그라피티’ 英 형제 징역
운영자
17-11-15
9
2490
잠자는 지하철 교통카드 보증금 100억원 돌파
운영자
17-11-15
6
2489
수능일 지하철 배차 확대…"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운영자
17-11-13
10
2488
시민 10명 중 8명 "선반 필요"…선반 없는 지하...
운영자
17-11-13
11
2487
33년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 해결될까…국회서 토...
운영자
17-11-13
11
2486
서울시, 지하철 노선 달리는 심야버스 도입 추진
운영자
17-10-30
1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