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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졸다가도 내릴 때 되면 눈 떠지는 이유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7-12-18 | 조회수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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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의자에 앉아 졸고있는 사람
지하철에서 졸다가 내릴 정거장에서 깨는 이유는 뇌 속의 알람시계 때문이다. /사진=헬스조선DB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깜빡 졸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신기하게도 누가 깨우지 않았는데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하면 잠에서 깨곤 한다. 분명 잠든 상태였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이런 현상은 뇌 속에서 '일종의 알람시계'가 작동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잠에 들어도 고차원적인 작용을 담당하는 뇌 전두엽의 일부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잠을 잘 때, 깊은 잠 단계인 비렘수면과 (Non-Rem sleep)과 얕은 잠 단계인 렘수면 (Rapid Eye Movement)을 반복한다. 지하철·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렘수면 단계에 머무르는데, 이때 뇌의 일부가 잠들지 않고 활동한다. 이로 인해 평소 소요시간을 추측하거나, 안내음 소리가 들렸을 때 반사적으로 잠에서 깨는 것이다.

이런 알람시계 현상은 밝은 낮이나 조명이 환한 곳에서 더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주변 환경이 밝으면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돼,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탓이다. 한편, 밝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신체가 너무 피로한 상태라면 깊은 잠인 비렘수면에 들어, 쉽게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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