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정보
Home > 도시철도정보 > 메일링 뉴스 
지하철에서 졸다가도 내릴 때 되면 눈 떠지는 이유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7-12-18 | 조회수 : 1606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의자에 앉아 졸고있는 사람
지하철에서 졸다가 내릴 정거장에서 깨는 이유는 뇌 속의 알람시계 때문이다. /사진=헬스조선DB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깜빡 졸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신기하게도 누가 깨우지 않았는데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하면 잠에서 깨곤 한다. 분명 잠든 상태였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이런 현상은 뇌 속에서 '일종의 알람시계'가 작동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잠에 들어도 고차원적인 작용을 담당하는 뇌 전두엽의 일부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잠을 잘 때, 깊은 잠 단계인 비렘수면과 (Non-Rem sleep)과 얕은 잠 단계인 렘수면 (Rapid Eye Movement)을 반복한다. 지하철·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렘수면 단계에 머무르는데, 이때 뇌의 일부가 잠들지 않고 활동한다. 이로 인해 평소 소요시간을 추측하거나, 안내음 소리가 들렸을 때 반사적으로 잠에서 깨는 것이다.

이런 알람시계 현상은 밝은 낮이나 조명이 환한 곳에서 더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주변 환경이 밝으면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돼,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탓이다. 한편, 밝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신체가 너무 피로한 상태라면 깊은 잠인 비렘수면에 들어, 쉽게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새글 0개 / 전체 2511
[이전5개] [6] [7] [8] [9] [10] [다음5개]
2461
국토부, 카자흐스탄 경유「유라시아 대륙철도」이...
운영자
16-12-23
4541
2460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수주활동 한국사...
운영자
16-12-16
4476
2459
현대로템, 9호선 3단계 투입 전동차 32량 수주
운영자
16-12-16
4391
2458
철도공단, 수서고속철도 전차선로에 100% 국산 자...
운영자
16-12-16
4182
2457
철도공단, 원주~강릉 강릉터널에 사전제작형 콘크...
운영자
16-12-16
4342
2456
현대로템 세 번째 고속열차 SRT 영업운행 투입
운영자
16-12-16
4396
2455
철도공단, 5대 기술혁신(Hi FIVE)으로 미래 철도...
운영자
16-12-02
4615
2454
철도공단, 인니 자카르타 경전철(LRT) 1단계 우선...
운영자
16-12-02
4588
2453
수서고속철도 영업시운전까지 마무리...개통준비...
운영자
16-12-02
4449
2452
철도공단,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핵심사...
운영자
16-12-02
449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