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파리, RER C선 개량계획 수립...40억 유로 투입

관리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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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리, RER C선 개량계획 수립...40억 유로 투입
2033년부터 신조차량으로 교체ㆍ인프라 개량 등


10659f257750f.png RER C선 샹 드 마르스-투르 에펠역에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자료사진) / 사진=Wikipedia

프랑스 파리 광역교통당국인 일드프랑스 모빌리티(Ile-de-France Mobilites, 이하 IdFM) 이사회가 RER C선 개량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을 승인했다.

유럽 철도전문매체인 IRJ(International Rail Journal)는 4일 IdFM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RER C노선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열차의 정시운행, 그리고 C선의 서ㆍ남부 지점의 예상수요 증가 등에 대응하고자, RER C선 개량사업을 2035년까지 총 40억 유로를 투입해 시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RER C선은 SNCF가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운영하는 철도 여객 운송서비스인 트랑지리엥(Transilien) 네트워크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다. 총 연장 176km, 하루 54만 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이로 인해 IdFM은 열차 정시운행률이 90% 미만으로, 수 개월 간 요구 사항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개량계획은 2022년 2월부터 시작한 현지에서 했던 광범위한 협의를 반영해 신규 차량 투입, 인프라 개량, 효과적인 수요 충족을 위한 서비스 패턴 조정이라는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단기ㆍ중기ㆍ장기에 걸쳐 수행되는 여러 사업들이 포함됐다.

IdFM은 장기계획으로 2033년부터 C선에서 운행 중인 172칸의 Z2N형 EMU 차량을 Z2N-NG형 신형 차량으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차량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dFM 측은 "C선은 많은 역과 운행편 수로 인해 운영하기 복잡한 노선"이며 "인프라 개선이 C노선의 안정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보장하는 것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프라 관리자인 SNCF Network가 수행하는 유지관리 계획 및 선로 개량 작업뿐만 아니라 가공전차선 설비를 교체하게 되면 열차 운행 시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IdFM은 C선의 두르당(Dourdan)역과 생 마르탱 데탕프(Saint-Martin d'Etampes)역에서 파리 중심부까지의 직통운행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고, 비첨두시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면, 이용객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C노선 개량사업 계획과 관련해 올해 말까지 기관사 100명을 추가로 채용하고, 유지보수 인력도 40명 더 늘리는 등의 조치가 이미 진행에 있다. 또 미세금속입자로 인한 신호 장애를 막기 위해 자석 100개를 설치했다.

[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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